오토플라워링 대마초 식물에 토핑을 사용할 수 있나요?
- 1. 토핑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 2. 오토플라워에 토핑 기법 적용하기
- 2. a. 오토 토핑의 장단점
- 3. 토핑 대신 추천하는 트레이닝 기법
- 4. 토핑이 정말 필요할까요?
- 5. 오토플라워링 품종 토핑 - 자주 묻는 질문
- 6. 결론
광주기 의존성 품종(photoperiod strain)을 다룰 때는, 생장기(vegetative stage) 동안 원하는 만큼 여러 번 토핑이 가능합니다. 오토플라워링 품종은 광주기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오토플라워를 트레이닝할 수 있는 기간이 짧습니다. 아래에서 토핑의 이점, 추천 트레이닝 기법, 진행 가능한 시기, 그리고 식물 트레이닝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품종까지 알아봅니다.
1. 토핑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토핑 또는 핀칭(topping or pinching)은 식물의 메인 크라운 슛(주 줄기)을 잘라내어, 식물의 가장 높은 부분에 두 개의 보조 줄기가 자라도록 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크라운 슛이 정단우성(apical dominance)을 담당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제거하면 성장 호르몬인 옥신(Auxin)이 더이상 필요 없어지면서, 대마초 식물이 더욱 풍성하고 옆으로 확장된 캐노피로 자라게 됩니다. 한 번만 토핑을 해도 전체 성장 구조가 크게 변하게 되며, 모든 측지(옆 가지)들이 최상단 줄기와 속도를 맞추기 위해 더 활발히 자랍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식물의 세로 높이가 줄어들어, 공간이 제한되어 있거나 다루기 까다로운 품종도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재배 팁
- 토핑은 반드시 생장기 중에만 진행해야 합니다.
- 대마초 식물이 회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세요.
- 더 매우 풍성한 캐노피를 만들기 위해 한 번 또는 여러 번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가위 또는 손가락과 엄지만으로도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 토핑을 하면 잘라낸 부분 대신 두 개의 메인 슛이 자라나게 됩니다.
2. 오토플라워에 토핑 기법 적용하기
오토에 토핑을 적용할 때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품종을 키우느냐에 따라 키가 작고 수확량이 적은 식물과, 또는 키가 크고 풍성한 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롭게 추가된 Orange Sherbet Auto처럼, 사티바 우세 하이브리드는 150cm까지 자라며 수확량도 풍성해 실용적인 요구조건을 완벽히 충족시킵니다.
오토플라워는 개화가 시작되기 전 21일간의 짧은 기간 안에만 트레이닝과 토핑이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 오토플라워에 토핑을 해야 효과적입니다. 3주가 지난 후에는 되려 식물에 해가 될 수 있으며, 이 시기는 식물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요한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포토페리어드 대마초 씨앗 역시 12/12로 바로 개화에 들어갈 때 생장기는 21일 정도로 비슷하게 작동합니다.
토핑에 적합한 오토플라워 품종은 주로 하이브리드 또는 사티바계열입니다. 이러한 품종은 트레이닝 없이는 보통 120-150cm까지 자랍니다. Wedding Cheesecake Auto와 Original Auto Amnesia Haze 처럼 사티바 우세 품종은 성장 구조가 커서 토핑에 더 잘 맞습니다.
오토 토핑의 장단점

3. 토핑 대신 추천하는 트레이닝 기법
특정 품종의 성장 특성을 완전히 숙지하지 않았다면, 오토플라워에 토핑을 하는 것보다 L.S.T.(저스트레스 트레이닝)와 같은 다른 테크닉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저스트레스 트레이닝(LST)은 아주 부드럽고 간단하게 캐노피 크기를 넓혀, 하부 성장부도 강한 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그 결과로 식물이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으면서, 가지들이 깨끗하게 정돈된 '롤리팝 스타일'로 자라게 됩니다.
재배 팁
- L.S.T는 매우 쉽고, Indica, 하이브리드, Sativa 오토플라워링 품종에도 잘 적용됩니다.
- 주 줄기를 자르지 않고도 식물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전정(pruning)과 함께 L.S.T는 수확량과 꽃 갯수를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이 방법은 끈이나 금속 와이어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4. 토핑이 정말 필요할까요?
짧게 말하면 '아니오', 하지만 장비나 특정 품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토플라워 토핑은 가로로 퍼지는 성장과 2개 이상의 주요 콜라(굵은 꽃대)를 만들게 하며, 덕분에 꽃과 가지 사이의 공기 흐름이 좋아지고 빛도 하부 꽃대까지 잘 도달합니다. 따라서 내 환경이 토핑에 적합한지 먼저 판단해 보세요. 조명 장치가 충분히 강해 아랫부분 꽃에도 빛이 닿는지 확인하세요. 그렇지 않다면, 토핑을 통해 더 나은 수확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팬이 충분히 강한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환기가 잘 되어야 곰팡이를 예방하면서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만약 환기가 부족하다면 토핑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굳이 식물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LST 기법을 먼저 시도해보세요.
이제 오토플라워 토핑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확인했습니다. 대마초 재배의 모든 부분이 그렇듯,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들을 보며 쉽게 이해해봅시다.
5. 오토플라워링 품종 토핑 - 자주 묻는 질문
오토플라워링 대마초 식물에 토핑을 할 수 있나요?
네! 물론 할 수 있지만, 식물이 어느 정도 자라고 3~4개의 노드가 보일 때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의하세요. 일부 품종은 토핑에 매우 약해서 기대보다 적은 수확량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수확량을 늘리려는 기법을 써도 그렇습니다.
오토플라워링 품종에 토핑을 꼭 해야 할까요?
전적으로 선택에 달렸지만, 일반적으로 오토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토핑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주어 얻는 이익보다 손해가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수확량 증가를 위해 토핑을 하는데, 포토페리어드 품종(생장기를 원하는 만큼 유지 가능)에서는 거의 언제나 효과가 납니다. 하지만 오토는 약 4주 후 자동으로 개화가 시작되어 회복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오토플라워링 대마초에 사용할 수 있는 다른 기법이 있나요?
물론입니다! 모든 종류의 저스트레스 트레이닝 기법들이 오토에 완벽하게 적용되며, 수확량을 늘리는 데 유용합니다. 각 방법은 식물의 성장 패턴을 조절해 캐노피를 더 수평적으로 확장시킵니다. 이렇게 하면 식물의 성장 호르몬과 영양분이 모든 꽃 부위에 고르게 분포돼, 메인 콜라에만 집중되지 않습니다.
또한 빛 투과와 공기 순환도 좋아져, 수확량을 늘리고 곰팡이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오토플라워 토핑을 포기하고, ScrOG 또는 타이다운 기법을 추천합니다. 이들은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자라는 오토플라워에 가장 적합합니다.
6. 결론
재배하려는 품종의 특성을 잘 알고 토핑의 이점을 이해하고 있다면, 문제없이 토핑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 재배자는 수확량을 최대화하고 싶더라도 무리하게 토핑하기보다는, 식물의 성장 지연이나 스트레스를 늦게 주는 등의 위험을 피해야 합니다. 항상 품종 정보를 찾아보고, 어떤 트레이닝 기법이 유리하거나 비효율적인지 판단하세요. 성장 초보라면 L.S.T가 토핑보다 훨씬 나은 결과를 내고, 오토플라워링 대마초 대부분에 적용하기에도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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